대전 ‘용문역 리체스트’가 3월 22일 무순위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최고 청약경쟁률 45.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정당계약 일정 이후 일부 부적격 물량 등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용문역 리체스트’ 측에서는 3월 17일(목) 무순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후, 22일(화)은 무순위 청약, 25일(금)은 당첨자 발표, 26일(토)부터 31일(목)까지 서류접수 진행 후 4월 1일(금)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22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무주택 세대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 가능하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하는 용문역 리체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으로 2개 동 88세대 규모의 아파트이며, 전용 54㎡, 77㎡, 81㎡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81㎡타입은 대전 서구 최초 5베이 혁신 평면이다. 용문역 리체스트 측에 따르면 발코니 확장 계약 시 삼성 비스포크 가전등을 제공한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비스포크 5대 가전은 물론 삼성 인덕션, 현관 중문, 안방 드레스룸가구, 파우더룸, 자녀방 붙박이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체스트 인근에는 백운초, 탄방중, 괴정고, 둔산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 을지대학병원, 메디컬타운 등 의료시설과 더불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유등천 산책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 쇼핑인프라와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도보 1분 거리이며, 사업지 가까이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출퇴근이 편리하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